2010년 1월 4일 월요일

언챠티드2 : 앞으로 게임이 가야 할 방향 중 하나

언챠티드2를 뒤늦게 클리어 하고서 받은 영감을 남기고 싶어서 써본다.

와.. 와.. 와.........

이 게임을 하면서 입가에 감탄사가 떨어질 때가 없었던 것 같다.


이 게임, 아니 작품을 통해서 가장 먼저 얻은 키워드는 바로

웰/메/이/드

정말 '잘' 만들었다.



언챠티드2 를 다른 말로 정의하자면,

웰메이드의 교과서와도 같은 게임



요소를 풀어본다.


1st. 컨셉
: 이 작품이 유저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
- 모험과 발견의 이야기를 영화적 체험으로 승화

2nd. 게임성
: 이 게임의 생명과도 같은 핵심 놀이
- 어드벤쳐 파트 (길찾기, 수수께끼 풀기)
- 슈팅파트 (각종 무기류를 활용한 3인칭 슈팅)
- 액션파트 (근접액션, 탈출)

3rd. 연결
: 핵심 게임성을 자연스럽게 유저에게 흡수시킴
- 탄탄하고도 개연성 있는 세계관
- 흥미진진한 내러티브와 플롯
- 매력적인 캐릭터, 관계

4th. 몰입
: 감정 이입을 돕고, 끊어지지 않도록
- 영화적 연출
- 자연스러운 연기
- 감탄스러운 그래픽
- 웅장한 배경음악, 적절한 사운드
- 몰입감을 높여주는 세세한 장치들 (장면간의 끊김없는 연결. 로딩없음 등)


1~3의 탄탄한 구조에 4로 매끈하게 다듬었다고나 할까.

보물찾기와 멀티플레이까지 언급하지 않더라도 모든 요소들의 완성도가 너무나 높다.


이런 훌륭한 게임을 만들어준 너티독 개발자 분들께 감사.









댓글 2개:

  1. 플삼이가 있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박스타님이 강추하시니 더욱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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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얼임씨 - 2010/01/07 01:11
    ㅎㅎ 한번쯤 해볼만한 멋진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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