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일 월요일

도덕? 그건 먹는건가요?

게시판에서 한 넥슨별 유저분의 댓글을 보았다.

어떤 어린 유저가 채팅창에 도배를 하자 이 유저가 신고한다면서 뭐라하는 상황...

 


도배 장사 너무 심해서 '도배 자제좀요~ 안그러면 신고할꺼예여~' 했더니

어떤 사람이 발끈해서 별증보니까 99년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학교에서 도덕 안배우나봐요?' 했더니

'도덕 배워서 실제로 써먹는 사람이 있나요?ㅋㅋ' 이러길래,

'그럼 시험 잘보려고 배움?!' 이랬더니
'ㅇㅇ, 시험만 100점 맞으면 댐' 이러더라...

하 무서운 아이들 ㅜㅜ

 

 

아이의 시크한 대답에서 오싹함을 느꼈다.

 

도대체 이 아이는 무엇을 배우는 것인가.

이 아이의 기준은 무엇인가.

 

도덕이라는 과목이 역할을 못하는 것인가.

환경이 문제인 것인가.

 

머리속이 복잡.

 

 

댓글 2개:

  1. 이런게 바로 인성교육의 부재가 아닐까요.



    지금 사교육, 사교육 비판하기 이전에, 과연 학교에서 인성교육부터 제대로 하고 있나 되돌아 봐야할 때 같습니다.



    인성교육의 50%는 가정, 나머지 50%는 학교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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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태현 - 2010/02/02 18:05
    네에. 플랫폼이 삐딱한데 어플만 열심히 깔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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