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8일 월요일

생각의 창의성 : TRIZ

 

창의성의 모든 방법론은 사고의 틀을 깬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TRIZ를 다룬 책이다.

 


TRIZ란 구소련 알츠슐러에 의해 제창된 창의적 문제해결이론의 러시아어인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tch 의 약자이다. (영어로는 책 제목인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

 


알츠슐러가 20만건의 발명품들의 발명원리를 분석하여 이론화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문제해결에 대해 단순한 개선(Improve)에 머무르지 않고 내재된 모순을 해결(Invent)하여 이상해결책을 제시한는 부분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문제가 되는 현상 자체에는 대부분 해결책이 내재되어 있다.

그것을 볼줄아는 통찰력과 사고력이 부족하여 끄집어내지 못할 뿐.

 

 

해결을 위해 외부의 요소들을 도입하여도 큰 효과를 얻지 못하고, 비용은 비용대로 소모하고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 후, 틀을 깬 생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으나 피상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하려 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해 본다.


일상생활에 보면 당연한 논리 조차도 의례 이렇게 해 왔으니까, 바꿔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 등, 생각의 관성에 의해 닫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틀을 깨고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하는데 이 책이 좋은 영감을 준 것 같다.

 

 

이 책 자체는 제조업 쪽에 맞추어져 있는 경향이 많으나, 방법론을 통해서 서비스 기획 분야에도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듯.


그리고 내가 아무리 창의적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대부분 이전에 밝혀놓은 생각의 방향 속에서 움직일 뿐.
좀 더 겸손해져야 한다는 교훈도 동시에 얻었다랄까.


참고 : 위키사전 TR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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